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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종 / 문화일보 논설위원,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김성완 / 시사평론가,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앵커] SNS 지금 가장 중요한 무기인 것 같아요. 강 교수님, 아무래도 이쪽을 잘 아시니까, 커뮤니케이션 이쪽의 전문가시니까. SNS를 통해서 이렇게 선거운동하는 것. 이거 어떻게 나름대로 영향력이 있을까요? [인터뷰] 그렇죠. 특히 젊은층에는 굉장히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대선이라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대국민 공개구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사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마음을 사는 방법이 단순히 똑똑하다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구혼을 할 때 상대 배우자를 선택을 할 때 단순히 똑똑하다뿐만 아니라 매력이라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SNS에서는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죠. TV토론회에서 강인함을 보여줬다면 이런 SNS를 통해서 친근함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어떻게 보면 어머, 저렇게 강인했던 사람이 이렇게 귀여운 면이 있나라는 것까지 보여줄 때 반전매력이 더 생기는 거죠. [앵커] 표현 지금 후회하지 않으시죠? [인터뷰] 그래서 문재인 후보 같은 경우는 이모티콘을 만들었는데 정말 귀엽게 만드셨어요. 그리고 심상정 후보도 동영상을 찍는데 마치 배우처럼 연기를 하면서 찍은 동영상이 있고. 그래서 정말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구나라는 걸 SNS에서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는 거죠. [앵커] 알겠습니다. [인터뷰] 제가 지하철 타고 다녀 보면 젊은층들 같은 경우 사실 TV토론을 잘 안 봐요. 뭘 보냐면 짤방이라고 있습니다. 잘라놓은 것. 그리고 그걸 재미있는 장면들만 모아놓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걸 또 보고 또 패러디한 것들을 많이 보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TV토론회를 우리 세대 같은 경우 진지하게 보는데 젊은 세대는 재미있고 이런 것들을 보거든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가 보는 관점하고 또 20, 30대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후보가 그래도 재미있고 귀엽다고 표현하셨는데 그럴 경우는 상당히 호감이 가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는 이 SNS가 사실 선거 당일까지도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선거를 독려하는 데는 이번에 SNS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 한번 지켜볼 대목 같습니다. [인...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