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워치] 고속도로 공사 중 교각 상판 붕괴…높이 52m 교량 상판 무너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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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어제(25일) 경기 안성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각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6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을 확인하는 현장감식은 이번 주 안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추정되는 사고 원인은 무엇인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공개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교각 위 교량 구조물이 갑자기 엿가락 휘듯 무너져 내립니다. 교각의 높이는 최대 52m, 무너진 구간은 210m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영상으로 봤을 때, 교각의 높이와 교각 사이 간격 등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을까요? [질문 2] 영상을 보면, 거더로 불리는 빔을 제자리에 놓는 장비인 '런처'가 뒤로 빠지려던 순간, 상판이 V자로 꺾이는 동시에 도미노처럼 차례로 주저앉습니다. 불과 몇 초만에 상판 4개가 줄줄이 무너진 이유를 분석해 본다면요? [질문 3] 붕괴된 구간은 왕복 6차로 교량입니다. 사고 전날까지 상행선의 구조물 설치 작업을 마쳤고, 어제는 하행선에 거더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각을 먼저 세운 뒤 지상에서 만든 상판을 올리는 ‘DR 거더 런칭 가설’ 공법을 사용했는데, 흔한 방식인가요? [질문 4]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특수 장비인 ‘런처’로 다리 기둥 위에 거더를 올려두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는데요. ‘런처’가 어떤 장비인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할 것 같아요? [질문 4-1] 특수 장비를 사용한 공법은 난도가 높고 주의할 사항이 많다고 하던데, 특수 장비의 오작동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보통 거더를 설치할 때 크레인으로 거더를 들어 올려 설치하는데, DR거더는 특수 설치장비인 런처를 활용해 거더를 양옆에서 밀어서 거더를 설치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방식이 안전에 문제는 없는 건가요? [질문 6] 구조 설계가 제대로 됐는지, 설계가 잘됐다면 과정대로 작업순서가 잘 이뤄졌는지, 감리나 종합적인 안전관리는 어떻게 진행했는지도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질문 7]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가 제대로 시공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거더’가 콘크리트잖아요. 날씨의 영향으로 완전히 굳지 않았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고용노동부가 사고 발생 이후 공사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굴착기 등 중장비가 잔해물을 수거하는 작업도 이어졌는데요. 교각 상단에 아직 철거되지 않은 거더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질문 9] 국토부는 전국에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을 사용 중인 고속도로 공사 현장이 3곳 있음을 확인하고, 즉각 공사를 중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 공법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확인하는 건가요?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