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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아이디어! 워크아웃!

#헬스장 #공유오피스 #워크아웃 비즈니스 아이디어. ‘워크아웃(WORKOUT)’ 내가 한국에 살면 카페형태의 공유오피스와 헬스장을 결합한 ‘워크아웃 WORKOUT’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칼하트의 웍스아웃 WORKSOUT 아님) 운동과 일은 정말 찰떡 매치다. 내가 다니는 미드타운 헬스클럽이 딱 이런 컨셉인데 운동하는 사람이 반, 노트북 가져 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반 정도 된다. 심지어 도시락도 싸와서 편하게 먹는다. 간단한 건강식을 판매하는 카페도 있지만 메뉴가 한정적이라 한달정도 되니 입에 물린다. 한국에는 헬창들도 많으니 몸과 정신을 모두 개발할 수 있는 컨셉이라 분명히 먹힐거다. 아이패드 하나 가져와 간단히 볼일도 보고 건강도 챙길수 있다.ㅎㅎ 돈이 많아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나라면 망해가는 헬스장과 딜을 해서 저가에 인수를 하거나 아니면 사장님과 협상을 해서 이익배분형태로 운영할 수도 있을것 같다. 당장 돈이 없어도 아이디어가 있다면 사람을 설득하고 움질일 수 있다. 거대한 공간이 아니어도 30평 정도만 되어도 공간만 잘 짜면 소수회원제로 운영하다 수익성이 검증되면 100평 200평, 300평으로 확장하면 된다. 가령 내가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아이디어는 공짜이니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물론 나와 협업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겠지만. ㅎ 참고로 미드타운은 클럽문화다. 한국은 클럽문화가 나이트 클럽밖에 없지만 미국은 정말 옛날부터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함께 공간을 만들어 회원제로 공유하는 문화가 깊게 자리잡고 있다. 즉, 1970년초반에 오픈한 미드타운 클럽은 “헬스장 보다는 클럽, 클럽보다는 리조트!”라는 컨셉으로 수많은 GX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돌아가고 원하면 참가하며 모든 시설을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다. ’워크아웃’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만들때 주의할 점은 바로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헬스 공간과 몰입 할수 있는 적절한 워크 스페이스의 균형’이다. 단지 헬스장 한 구석에 의자와 테이블 몇개 넣거나 공유 오피스에 헬스기구 좀 넣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에너지’의 흐름을 잘 짜야한다. 워크와 아웃을 둘다 잘 아는 사람이 적절하게 버무려야 가능한 일이다. 조만간 11월 5일부터 이처럼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돈이 되는 사업으로 만드는 교육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고 두자리 남았으니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 ㅎㅎ 단돈 200만원에 3개월간 나와 함께 할수 있다. https://blog.naver.com/zipmail/22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