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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키리졸브 시작일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앵커] 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 개시일에 맞춰 오늘 새벽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상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북한이 오늘 오전 스커드 계열 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32분부터 약 9분 사이에 남포 일대에서 동해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사거리는 약 490여 km로 관측됐으며 군은 사거리로 볼 때 이번 미사일이 스커드C나 스커드D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시작한 한미연합 키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에 반발한 무력시위로 판단된다"며 "추가 발사가능성과 다양한 도발에 대비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해에도 키리졸브 개시에 맞춰 2월 중순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한미연합군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부터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연습과 독수리 훈련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키 리졸브 연습은 북한의 남침을 가정한 시나리오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며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맞춤형 억제전략의 일부도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에서는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가능성 등에 대비해 방호훈련을 비중있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앵커] 미사일 발사에 앞서 북한이 이번 훈련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겠다고 위협했다고요? [기자] 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이번 훈련이 북침 핵전쟁연습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특히 미제와 그 추종세력을 다스릴 유일한 수단은 대화도 평화도 아닌 무자비한 불세례 뿐"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거듭 천명했는데요. 이어 자신들의 모든 타격수단이 지정받은 목표들을 조준하고 발사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이 때문에 북한이 훈련기간 동안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찰기와 대북정보 분석요원을 증편하는 등 연합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