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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개장을 앞둔 부산시민공원에서 비둘기를 사냥해 포식하는 장면이 knn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부산시민공원에 벌써 도심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그런데 부산시는 오히려 부산시민공원의 생태계를 무시하는 20억대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생태통로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거대한 육교를 만들고 있어 공사 취지가 무색한 실정입니다. 진재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수퍼:황조롱이 비둘기 포식장면/오늘(5),부산시민공원}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입니다. 비둘기를 사냥해 은밀한 곳에서 포식하고 있습니다. 촬영팀이 다가가도 크게 놀라지도 않습니다. 주변 나무와 관목들이 은신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도심내의 부산시민공원이 야산에서 처럼 생태계를 이루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는 4월 말 개장 예정인 부산시민공원! 도심 숲으로 조성되면서 시민휴식공간과 도심생태계 복원이 함께 이뤄집니다. {수퍼:생태통로(에코브릿지)/부산 화지공원~부산시민공원 연결} 부산시는 인근 야산인 화지공원과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해 생태통로, 즉 에코브릿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이 화지공원과 부산시민공원을 자유롭게 오가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StandUp} {수퍼:진재운} "에코브릿지 상판입니다. 길이 56m에 폭만 8m, 무게는 2백여톤으로 하나의 거대한 철 구조물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설계상 야생동물이 과연 이 다리를 건너다닐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수퍼:높이 12미터에 상판중앙에 인도 조성 논란} 생태통로의 높이는 12m로 사람들에게도 위압적입니다. 더욱이 상판 중앙으로는 사람들이 통행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김의성/ 부산시민공원 조성담당"사람통로와 생태통로 사이 이격 거리는 없습니다. (폭)8m에 양쪽 2.5m씩 (관목을 심어)생태통로가 되고 가운데 (폭) 3m는 사람이 다닙니다." } 동물들의 이동을 위한 별도의 생태 통로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상시적으로 오가는 거대한 육교가 생기는 셈입니다. {인터뷰} {수퍼:김경철/습지와새들의 친구 사무국장"지금 현재 상태로는 생태계를 배려한 것이 아니고 결국 사람들만을 배려한 브릿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생태계를 무시한 이 에코브릿지를 제작하는데 드는 예산은 25억 원입니다. {수퍼:영상취재:홍혁진} 도심내에서 휴식과 생태복원을 위해 조성중인 부산시민공원에 허울뿐인 에코브릿지가 설치되면서 오히려 부산시민공원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지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knn 진재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