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예종 제2기를 열며, 박종원 전 총장님 (K-Arts 3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매거진 K-Arts 43호 K-Arts 30. 한예종 제2기를 열며, 박종원 전 총장님 임기 중 개교 20주년 행사를 치르며 "한예종은 이미 성과로는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던 그는 앞으로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취한 부분도 있고 또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30년이면 서른 살이죠. 사람이 서른이면 성인이 된 지도 10년이 되었고, 자기가 가야 할 방향도 섰을 거고 성취가 무엇인지도 아는 그런 때일 겁니다. 사람보다 학교는 훨씬 더 많은 것이 축적되어 있을 거예요. 이런 시점에서는 여태 쌓아 온 것도 잘 유지를 해야 하지만 다시 개교한다는 느낌으로, 한예종 제2기가 본격적으로 열려야 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진리를 추구하는 곳이라서 변화에 예민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익숙해지고 편해지면 생각이 작아지거나 닫히곤 하죠. 더 이상 흐르지 않고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없는 고인 물은 곤란합니다. 모든 것을 점검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30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