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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 한 지성의 삶과 철학이 오롯이 담긴 책." 신영복 교수의 마지막 강의, 담론. 그 첫번째 이야기. 사람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그 사외를 인간적인 사회로 만드는 일입니다. 사람은 다른 가치의 하위 개념이 아닙니다. 사람이 '끝'입니다. 절망과 역경은 '사람'을 키워내는 것으로 극복하는 것. 이것이 석과불식碩果不食의 교훈입니다. 최고의 인문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욕망과 소유의 거품, 성장에 대한 환상을 청산하고, 우리의 삶을 그 근본에서 지탱하는 정치, 경제, 문화의 뼈대를 튼튼히 하고 사람을 키우는 일. 이 것이 석과불식의 교훈이고 희망의 언어입니다. (책 표지 소갯말 中...) •제목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 담론 談論 •작가 : 신영복. •출판사 : 돌베개. http://dolbegae.co.kr/book/8317/ •발행일 : 2015년 4월 20일 초판 1쇄 발행 2015년 9월 21일 초판 9쇄 발행 •펴낸이 : 한철희 •편집 : 이경아 •저자 소개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전 성공회대 석좌교수이다. 신영복은 1941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숙명여대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다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0년간 수감 생활을 하던 중 1988년 광복절 특별가석방을 받아 출소했다. 출소한 날 수감 생활을 하며 느낀 소회와 고뇌를 편지 형식으로 적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출간했는데 이후 이 책은 스테디셀러로 등극해 많은 이들에게 읽혔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로 정치경제학, 중문학 등을 강의했고 이로부터 10년 후인 98년 사면복권됐다. 2006년 정년퇴임을 한 후에도 석좌교수로 활동하며 꾸준히 강단에 올랐으나,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아 그해 겨울학기에 마지막 강의를 했다. 이듬해인 2015년 그의 강의 녹취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지막 책 《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가 출간됐다. 대표작으로 《나무야 나무야》(1996), 《더불어 숲》(1998), 《강의-나의 동양 고전 독법》(2004) 등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신영복 (시사상식사전) •구매처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 ◎낭독문의: [email protected] #책추천 #오디오북 #오디오북채널 #듣는책 #들려주는이야기 #권장도서 #책읽는여자 #책읽는은길씨 #읽어봐야할도서 #낭독 #인문학 #신영복 #담론 #마지막강의 #석과불식 #사람을키워내는 #절망 #역경 #교훈 #희망의언어 #강의 #동양고전 #독법(讀法) #논의 #예화 #징역살이 #고달픔 #괴로움 #감옥으로부터의사색 #검열필 #더불어숲 #나의동양고전독법 #처음처럼 #신영복의엽서 • 로고체 : '포천막걸리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