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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조선의 지식인 연암 박지원은 열하(熱河)로의 4천 리 대장정을 시작한다. 출발은 압록강. 중국으로 가기 위해 조선 사신들이 반드시 건너야 하는 강이다. 박지원을 비롯한 조선 사신들이 압록강을 건너 도착한 곳이 단동이다. 단동시의 호산장성에서 마주 보이는 통군정 아래 구룡나루는 연행사들의 도강지였다. 사신단의 규모는 보통 사신과 수행원들을 포함해 40명 정도였다. 여기에 마부, 짐꾼까지 합치면 400여 명에 이르렀다. 당시 사신들은 아들이나 동생을 자제군관으로 데려가 견문을 익히게 했는데 박지원도 자제군관 자격으로 청 사신 길에 올랐다. 박지원이 단동 시내를 벗어나면서 만난 이색 풍경은 바로 벽돌로 지은 집이었다. 중국인들은 청 때 이미 벽돌집을 짓고 살았으며, 이에 따라 벽돌 공장도 많았다. 박지원은 이와 같이 여정에 따라 마주치는 청의 풍속, 풍물, 선진제도 등을 『열하일기』에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청과 조선의 관계, 조선의 고민 등 당시 시대상을 꿰뚫을 수 있는 지식의 보고다. ※ 『열하일기』 : 열하행궁(熱河行宮)이라고도 칭한다. 1780년 연암 박지원이 사신단의 군관자제 신분으로 조선에서 출발하여 청 건륭제를 만나는 과정을 적은 기행문이다. 전 26권. 당시의 연암의 행적은 한양을 출발해 압록강을 거쳐 박천, 의주, 풍성, 요양, 거류하, 북진, 산해관, 옥전, 연경 그리고 목적지인 열하(청더)까지 장장 사개월간의 빡빡한 일정이었다. #연암#박지원#자제군관 #자격으로 청 사신단 합류#열하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