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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 가운데 (2007) I. 018 (내 나이 열하고 여덟이 되었을 때) 영국의 시인 A.E.Housman의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어느 현명한 사람이 말했지요 "크라운, 파운드 기니는 다 주어도 네 마음만은 주지 말거라" 하지만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으니 아무 소용없는 말 이었지요 "마음으로 주는 사랑을 늘 댓가를 치르는 그것은 한 많은 한숨과 끝없는 슬픔에 팔린단다" 지금 내 나이 스물하고 둘, 아, 그건, 그건 정말 진리입니다 스물 한 살, 성년이면서도 아직은 삶의 경험이 부족하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고뇌에 차 있는 역설적인 나이다. 내 나이 열하고 여덟이었을 때 역설적인 나의 모습이 여러 방향을 통해 불규칙적으로 그리고 역동적으로 튀었음을 본다. II. 042 (내 나이 사십하고 둘이었을 때) 영국의 시인 Robert Burns의 "새빨간 장미" 오, 내 사랑도 6월에 갓 피어난 새빨간 장미 같아라 오, 내 사랑은 곡조 따라 감미롭게 울리는 가락 같아라 바다란 바다가 다 마를 때까지, 내 사랑아 바위가 태양에 녹아 없어질 때까지 오, 그대 영원이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내게 생명이 있는 동안은 내 몸에서 나의 아이들도 태어나고, 그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본다. 그들에게 물어본다. 엄마를 얼만큼 사랑해 하면 하늘만큼 땅만큼 아니 하여튼 엄마보다 더. (아이의 표현은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보다 아이가 엄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 III. 060 (내 나이 예순이었을 때) 미국의 시인 Henry Wadsworth Longfellow의 "인생찬가" 슬픈 가락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의 단지 허망한 꿈일 뿐이라고 삶은 환상이 아니다! 삶은 진지한 것이다! 무덤이 삶의 목적지는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행복해 보인들 '미래'를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이들이나 파묻게 하라! 행동하라, 살아 있는 현재 속에서 행동하라! 그러니 이제 우리 일어나 무엇이든 하라 그 어떤 운명과도 맞설 용기를 가지고 언제나 성취하고 언제나 추구하며 일하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라 나도 여기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삶은 기다림이 있을 때 기쁘다는 것을 배우며 앞으로 한발 한발 힘차게 내딛는다. 저 황홀한 것을 향해. 작곡 : 이찬해 대금 : 김태현 2025.3.11 김태현의 대금 [기록 I] 국립국악원 우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