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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국립발레단 공연입니다. 발레단 외에 오페라단과 합창단 등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문체부가 5개 국립 예술단체의 이사회를 합치고 통합사무처를 신설하겠다는 것도 각 단체가 좋은 공연에만 집중하도록 행정적 기반을 만들어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민간과 해외 교류, 새로운 공연 발굴 등이 한층 탄력을 받는다는 주장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저희가 국립(예술)단체를 지역을 돌아다니게 했습니다. / 그 다음에 해외 공연도 굉장히 많이 내보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통합적으로 교통 정리가 잘 되게 사무국에서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의미로 통합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논란이 없도록 각 단체의 명칭도 유지하고 프로그램 선정과 연출 등 자율성도 보장한다는 것이 문체부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정부 발표와 동시에 각 단체가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사회가 합쳐지고 통합사무처가 생기면 당연히 정부 입김이 커지게 되고 공연의 정체성과 자율성이 후퇴한다는 겁니다. 통합에 따른 연구 검토나 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이 없었던 것도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해당 단체에 / 공론화가 전혀 없는 채로 관료 몇 명이 장관과 함께 책상에 앉아 가지고, 결정했었다고 하는 것은 정말 나쁜 관료주의의 전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2011년 문체부 산하 기관이 관련 연구를 했지만, 부정적 의견이 많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민주당 강유정 의원 : 행정적 관리가 용이한 반면 / 예술적 자율성이 저하될 우려가 높고, 예술적 시너지에 대해서는 크지 않고 행정적 면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비용만 발생하고 통합적인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서는 큰 도움이 안된다, 라고 제가 요 보고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일단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하겠다는 입장으로 한발 물러섰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이라는 혼란 속에서 논란이 불가피한 사안을 성급하게 추진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YTN 박순표입니다. 영상편집ㅣ오훤슬기 디자인ㅣ박유동 자막뉴스ㅣ이미영, 이도형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