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주왕산 방문객 예년의 3%뿐…산불에 봄철 관광특수 실종 / KBS 2025.04.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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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대표 국립공원인 주왕산은 대형 산불로 인해 전체 면적의 3분의 1이 소실됐습니다. 관광 특수를 잃어버린 상인들은 길고 잔인한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불이 휩쓸고 간 주왕산 국립공원. 한창 꽃으로 수 놓여야 할 봄 산이 온통 새까맣게 그을린 나무뿐입니다. 지난달 의성에서 넘어온 산불로 1만 6백여 헥타르 산림 가운데 3천 2백여 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주왕산 면적의 3분의 1이 단 사흘 만에 불탄 겁니다. 대표 관광특구인 대전사와 기암교, 용추폭포, 주산지는 화마를 피했지만 관광 특수는 실종됐습니다. 산불 발생 이후 약 한 달간 주왕산을 다녀간 탐방객은 7백 명, 지난해의 3% 수준에 불과합니다. 봄철 대목을 기대했던 상인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경미/주왕산 인근 상인 : "손님들 많이 오실 줄 알고, 준비도 많이 해놓고 했는데, 식사라도 간단히라도 하고 가시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민박업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권성환/청송군 월외리 이장 : "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없어질 거라고 봅니다. 공기 좋고 환경 좋은 마을로 다시 바뀌기 전까지는 아마 그런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산림당국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오는 6월 우기 전까지 훼손된 탐방로에 대한 응급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안호경/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 : "산사태, 낙석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정밀조사가 실시 중입니다.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송군은 불타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인을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주왕산이 옛 명성을 되찾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홍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주왕산국립공원 #탐방객안전 #관광특수 #주왕산너구마을 #대형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