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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방송‧미래TV]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9일 관악소상공인회간담회 자리에서 서울대 시흥캠퍼스 이전과 관련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이전은 잘못 전달된 이야기로 서울대는 시흥시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부지에 국제캠퍼스를 만들까 고민중이지 학과는 옮겨가는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관악소상공인회 유덕현 회장은 ▲소상공인 지원조례 재정 건의 ▲소상공인 허브센터 건립 ▲메르스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은 전기료 인하 혜택을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헌시장상인연합회 마우영 회장은 시장의 아케이드와 주차장 관리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축산협동조합 박종진 이사장은 축산물 가공과 제조를 할 수 있는 작업장이 없다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건의하기도 했다. 또한 소상공인에 대한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와 서울시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해도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대출을 받을 수 없다며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정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미래방송‧미래TV] 보도제작본부 뉴스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