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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임기 1년2개월' 달서구 제6선거구 주인공은? (대구)

#대구 #달서구 #달서 #보궐 #선거 #재보궐 #재보궐선거 🖋B tv 대구뉴스 천혜열 기자 [기사 내용] ⏩ 배우진 아나운서 & 변차연 아나운서 이번 4·2재보궐선거에서 대구는 달서구 제6선거구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대구시의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재선거에는 정치 경험이 있는 기초의원 출신 양당 후보와 젊은 정치 신인의 대결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달서구의회의원 출신 김태형 후보를 낙점했습니다. 체급을 올려 대구시의회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김 후보는 지난 1월 일찌감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2년 만의 현실정치 복귀를 알렸습니다. INT) 김태형 / 달서구 제6선거구 후보(더불어민주당) "서대구역에서 구마로로 이어지는 도시철도 구축을 하도록 제안하겠습니다. 두 번째, 송현동 생활형 SOC사업을 먼저 선제적으로 제안하겠습니다. 세 번째, 청소년을 위한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놀거리를 위해서 문화바우처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5대, 6대 달서구의회의원을 지낸 김주범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7대와 8대 지방선거 당시 광역의원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김 후보는 최근까지 국회에서 보좌진 활동을 한 뒤 다시 지역구로 돌아왔습니다. INT) 김주범 / 달서구 제6선거구 후보(국민의힘) "본리동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공원을 현대화해서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드는 것도 필요한 것 같고요. 본동 같은 경우는 학산공원을 좀 명품화 공원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달서병에 대구시 청사가 들어오는데요. 명품 시청을 만들고 거기에 걸맞게 두류공원을 명품 공원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 자유통일당은 대구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최다스림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당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후보는 현재의 정치 시스템이 젊은 층에게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며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다스림 / 달서구 제6선거구 후보(자유통일당) "공공장소에 있는 수유시설 같은 경우는 그 사용률이 저조합니다. 왜냐하면 위생 상태라든지 또 거기에 있는 용품들의 상태가 상당히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형태가 아니라 그냥 복지시설로 놓아진 한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주민들의 사소한 부분에 대한 복지가 조금 개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문제점들을 찾아나갈 생각입니다." 이번 재선거로 당선이 돼도 임기는 1년 2개월뿐입니다. 거대 양당의 경험 있는 후보와 패기 넘치는 20대 젊은 후보의 대결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 tv뉴스 천혜열입니다. (천혜열 기자 |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나세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 방영일 | 2025/03/17) 📌B tv 대구뉴스 | ‘이 기사’도 체크하세요!    • 대구 HOT뉴스   ✔ '우리동네Btv 대구뉴스'에서 생생한 대구 소식을 만나 보세요! 👇B tv 대구뉴스 구독하기    / @btvdaegu   👇B tv 대구뉴스 제보하기 카카오톡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nypNK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1898 (업로드 담당자 : 임하연 [email protected]) 💜지역을 읽는 뉴스, 내일을 여는 소식 B 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