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8천개 배송하는 한진택배기사 인터뷰 그리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월8천개 배송하는 한진택배기사 인터뷰 그리고...

제가 동생처럼 생각하는 한진택배기사가 있습니다. 처음 제 구역에 실외기가 달린 냉동탑차를 가지고 왔을때 설마했는데 역시나 택배취업사기 피해자 더군요... 나이 스물다섯에 태어나지 얼마 안 된 자녀 한명을 키우고 있었고 몹시 안타까웠지만,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응원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2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마침, 차값을 모두 갚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항상 밝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냉동탑차 피해자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았고 구역도 상당히 넓어서 힘든데 그 많은 물량을 혼자서 감당하고 있더군요 마침내 차값을 모두 갚고 지금은 2회전배송을 하면서 까지 하루 배송량 400여개이상을 하면서 그는 늘 긍정적이었다는 것이 그 어려움을 이기게된 계기가 되었던것이라고 봅니다. 택배기사는 처음부터 좋을순 없습니다. 처음에 힘든순간을 버텨내고 긍정에너지로 이겨내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는 것이죠~ 많은 구역을 하면서도 끝까지 이겨내는것은 곧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없어지고 무슨일이든 해내고야 마는 초능력이 생기는 것이죠 이렇게 저에게 멋진 동생이 생겼습니다. 피해자로 절망하면 결론은 피해자 이지만, 그것을 딛고 이겨낸다면 그것은 그냥 과정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logis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