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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미니밴 세레나가 인기있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보행금지 입니다. 일본에서 미들급 미니밴 중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한다면 닛산 세레나를 꼽을수 있습니다. 미들급 사이즈 미니밴은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잘 팔리는 라인업중 하나인데 토요타, 혼다, 닛산 빅3업체가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토요타는 노아와 복시가 8년만에 풀체인지 되었고 혼다는 스탭웨건이 7년만에 풀체인지. 닛산 세레나는 라이벌에 비해 조금 빠른 6년만에 풀체인지가 되서 하이브리드인 e-파워와 함께 가솔린 2.0리터 모델도 선택 할수 있습니다. 경쟁 모델인 노아, 복시가 1.8리터, 스탭웨건이 1.5리터 엔진을 장착한 반면 세레나는 가솔린 모델이 2.0리터로 전체적으로 비교해 볼때 가장 파워풀한 엔진을 장착해서 하이웨이 스타라는 트림 답게 장거리도 편하게 이동할수 있는장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이브리드인 e-파워는 1.4리터 엔진을 장착합니다. 가격은X트림이 276만엔 전시차인 하이웨이스타 V가 326만엔 하이브리드인 e-파워 하이웨이스타V가 354만엔 입니다. 미니밴은 사용하다 보면 오너만이 알수 있는 장점들이 보이는데요. 각 메이커별로 장단점이 확실하다 보니 미들급 사이즈 일본 미니밴을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전시장에서 꼭 실물을 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serena #미니밴 #세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