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성북] '보존'에서 '개발'로…장위11구역 최대 수혜지?(2021년 6월 방송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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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서울시 주거 정책이 '보존'에서 '개발'로 바뀌고 있습니다. 절대 불가 방침이던 도시재생사업지도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건데요. 재개발 해제 구역인 장위11구역도 재개발을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붕 하나를 두고 서 너 가구가 공유하는 주택. 지어진지 60년 된 돌집입니다. 장위 11구역은 재개발 이야기가 나온 지 올해로 15년이 넘었지만 그때 모습 그대로입니다. 소방 도로도 없고 제대로 된 기반 시설조차 없습니다. ( 정종양 주민 / 장위11구역 ) "이런 골목길에 소방차가 들어올 수 있겠어요. 나중에 사람 죽어나면 사후약방문으로 그때 가서야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지난 2017년 정비구역 해제 조치를 당한 장위 11구역. 이후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돼 전통시장 개선 사업이 추진돼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 가운데 상당수는 지역 슬럼화를 막기위해선 전면적인 개발이 시급하다는 입장. 재개발 추진준비위를 구성해 성북구와 서울시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 문주희 대표 / 장위11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 "장위11구역은 장위뉴타운 전체의 관문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태로 옆집과 벽 하나로 공유한 집이에요. 그래서 내 집을 수리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허물고 수리할 수도 없고…"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박원순표 도시재생사업과는 결을 달리하는 서울시. 지난 17일에는 그간 절대 불가 방침이던 도시재생사업지에 대해서도 재개발을 허용하겠다는 완화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관건은 주민 동의. 절대 다수의 주민이 원할때에만 가능하다는 이야깁니다. ( 서울시청 도시활성화과 관계자 ) "(장위11구역 지역에)공공재개발을 원하는 주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분들의 열망이 있다는 것도 아는데 그 의견이 과연 지역을 대표할 수 있을 만큼 다수이냐를 생각해 봐야(합니다.)" 하지만 장위11구역 재개발 찬반 여론은 50:50으로 팽팽한 상황. 여기에 현재 소규모 개발 방식인 가로주택정비 사업도 진행중입니다. 개발 방식에 대한 여론이 분분한만큼 자칫 주민 갈등으로 번질 우려도 커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성북구 #장위11구역 #재개발 ● 방송일 : 2021.06.23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