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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관객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온라인 공연'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공연도 스포츠 중계처럼 해설을 곁들이고, 멀티뷰와 멀티오디오 기술을 동원해 현장공연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시도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가수가 불꽃과 함께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K팝 공연 무대가 온라인으로 옮겨오면서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한 마치 마술쇼 같은 공연이 계속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 클럽발코니 편집장 : 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표정을 보니 같이 그 감정에 젖어드는 것 같고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온라인 공연,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화면을 원하는 앵글의 카메라로 조합해서 여러 화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장 공연에서는 보기 힘든 연주자의 손끝과 얼굴의 미세한 떨림까지 분할 화면이나 화면 확대로 볼 수 있습니다. 섬세한 음향을 살리고 또 특정 연주만 골라 들을 수도 있도록 마이크가 40대나 설치됐습니다. [황덕호 / 음악칼럼니스트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부 단원들이 현악 파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악기 연주자 앞에는 가림막이 있는 상태에서….] 스포츠 중계처럼 친절한 해설까지 더한 공연을 이른바 안방 1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박선희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 5G 기반으로 한 멀티영상, 멀티음향이라는 기술을 접목하다 보니 현장감은 물론 오케스트라 공연이 줄 수 있는 색다른 감상의 경험까지 넓게 확장해서 관객들을 찾아갈 수 있겠다는….] 클래식 공연에 K팝 콘서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가상현실 접목도 시도 중입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연주를 들려주면서 관객 도우미 역할을 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에 참여 중입니다. 첨단 IT 기술과 순수 예술의 다양한 융합 시도가 클래식 한류인 이른바 K-클래식 콘텐츠의 탄생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YTN 김상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