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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다롄 비밀회동…군사관계 복원 신호탄? [앵커]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두 번째 정상회담 무대로 북동부 항구도시 다롄을 선택한 배경을 놓고서도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혈맹으로까지 불렸던 군사관계 복원 신호탄으로도 해석되고 있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의 이번 비밀회동은 중국의 자국산 첫 항모의 시범항해 시점에 이뤄졌습니다. 중국이 독자건조한 이 항모는 길이 315m, 만재 배수량 7만t급으로,함재기 40대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 관영언론들은 김 위원장이 이 항모의 시험운항을 직접 참관했다고 보도해 그의 파격적인 방중이 중국의 항모전력화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식어있던 북중 간 군사관계의 복원 신호탄으로도 읽혀 주목됩니다. 북한과 중국은 한국전쟁 이후 오랫동안 끈끈한 정치, 군사적 교류를 이어왔지만, 김정은 정권이 본격적인 핵무기 개발 행보에 돌입한 시점을 계기로 관계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피력함으로써 관계 정상화의 최대 걸림돌은 사라졌습니다. 과거의 끈끈한 협력 관계가 빠르게 복원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두번째 회담 장소인 다롄의 해변휴양지 방추이다오에도 이른바 혈맹 코드가 내재돼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곳은 과거 북한 지도자인 김일성과 김정일이 덩샤오핑 등 중국 지도부와 은밀히 회동하던 장소 중 한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최근 김일성 주석과 저우언라이 전 중국총리의 우애를 소개하며 이른바 '선대시절'의 친선을 부각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