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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가 신공항 가덕도 유치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자 영남권 나머지 시도들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17) 경남과 울산, 대구와 경북 4개 시도지사들이 밀양에서 긴급 모임을 가졌는데요. 부산의 유치활동은 약속을 깬 것이라며 즉시 중단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시장을 제외한 영남권 4개 시도의 광역 단체장들이 밀양시청에 모였습니다. 부산시의 적극적인 신공항 가덕도 유치전에 대한 대응입니다. {수퍼:영남권 신공항 관련 공동성명 발표/오늘(17) 오전, 경남 밀양시청} 약 10분 정도의 회동을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부산시가 유치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월 개별 유치전은 하지 않기로 한 5개시도 합의를 위반했다는 것입니다. {싱크:} {수퍼:권영진/대구시장/"지역과 국가 미래를 위한 영남권 신공항 건설 무산을 초래할 수 있는 일체의 유치활동을 부산시는 즉각 중단하고..."} 신공항에 영남권의 미래가 달렸다며 또 다시 무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수퍼:홍준표/경남도지사/"한 번 지역적인 갈등으로 무산이 된 전례가 있는데 그 전례를 밟지 않기 위해서 합의까지도 하고..."} 국론분열이나 지역갈등이 없도록 국토교통부가 노력해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4개시도는 오늘(17) 모임 장소를 밀양시청으로 선택하며 밀양 신공항을 지지한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부산시는 공동성명을 지켜본 뒤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근의 유치활동은 부산이 어느 지역보다 유치가 절박하고 열망이 높은데 따른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수퍼:홍기호/부산시 교통국장/"부산시는 신공항 문제가 정치 논리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고 경제 논리로 반드시 풀어야 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퍼:영상취재 김태용}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안으로 영남권 신공항 타당성 용역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