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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보성은 백의종군한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열두 척의 배가 있다'는 장계를 올리고 군사를 모은 곳입니다. 충무공의 후예인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조선 수군을 재건한 길을 걸으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굽이굽이 그림같이 펼쳐진 녹차 밭 옆으로 완전군장 행렬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부쩍 올라간 기온 탓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한 명의 낙오자도 없도록 서로 격려하며 힘차게 행군을 이어갑니다. 백의종군한 충무공이 수군을 재건했던 발자취를 따라 호국정신을 배우려는 해군사관 생도들입니다. [하헌주 / 해군사관학교 3년 : 책이나 수업으로만 배우던 것을 실제로 와서 직접 걸어본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더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고 충무공 이순신의 업적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해군사관 생도들은 충무공을 헌신적으로 내조했던 부인과 보성 현감을 지내며 충무공에게 무관의 길을 열어준 장인 '방진'을 기리는 유적도 방문했습니다. [노기욱 / 전라남도문화연구소장 : 풍전등화의 조선을 구해낸 이순신을 가장 크게 내조했고 또 그분이 이곳에서 쌀을 구하고 식량을 구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준 인물도 바로 이 방 씨 부인입니다.] 해군사관 생도들이 보성을 찾은 것은 충무공이 장인의 후광을 바탕으로 '열두 척의 배가 있다'는 장계를 올리고 병사와 군량미를 모아 조선 수군을 재건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열 / 해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 : 오직 국가와 백성을 위해서 헌신하신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본 수군 재건로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보성에는 '군량미를 얻었다'는 '득량'과 병선을 만들었던 '선소' 등의 지명이 있고, 장계를 올린 '열선루' 유적도 발굴됐습니다. 이에 따라 보성군에서는 정유년 조선 수군 재건의 거점인 보성에 '군영구미' 등 충무공 12경을 선정했습니다. [이용부 / 전남 보성군수 : 특히 해군 사관생도의 보성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충무공의 후예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충무공이 수군을 재건한 구례에서 해남까지 8개 시·군에 걸쳐 있는 길 5백km를 복원해 호국정신을 몸소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YTN...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