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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IS에 핵물질 밀매 시도 적발" [연합뉴스20] [앵커]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러시아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동유럽의 핵물질 밀매범들이 붙잡힌 건데요, IS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핵폭탄 제조가 가능한 핵물질을 팔아넘기려 했습니다. 성연재 기자입니다. [기자] 복면을 한 무장경찰들이 승용차를 급습합니다. 운전자를 끌어내리고는 땅바닥에 눕힙니다. 좌석에는 100유로짜리 지폐도 보입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몰도바 경찰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핵물질을 몰래 팔려던 남성 2명을 체포한 겁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붙잡힌 발렌틴 그로슈 등 밀매범들은 이슬람국가, IS 조직원으로 위장한 FBI 요원과 몰도바 경찰을 고객으로 여기고 핵물질 표본을 건넸습니다. 밀매범은 의심이 많아 고객으로 위장한 FBI 요원 등을 20번 넘게 만났습니다. 범죄단은 러시아와 연계한 것으로 보이며, 도청된 대화에 미국을 겨냥한 음모도 들어 있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이들은 심지어 폭탄 등급의 우라늄을 중동에서 온 구매자에게 팔려고 했습니다. 범죄단의 중개인은 미국 증오 발언을 늘어놓으며 원자폭탄 제조에 필수적인 핵물질이나 방사능 물질이 포함된 '더러운 폭탄'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검거는 지난 5년 동안 4번째 이뤄진 것으로, 몰도바에 핵물질 암시장이 형성됐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AP는 보도했습니다. 4번의 검거 가운데에는 지난 2011년 러시아 비밀경찰의 후신인 FSB 요원으로 추정되는 러시아인이 미국을 겨냥한다고 밝힌 수단인에게 핵물질과 '더러운 폭탄’ 제조 설계도를 넘기려던 사건도 포함됐습니다. AP는 범죄단의 주범이 잡히지 않았고 체포된 용의자들도 가벼운 처벌만 받은데다 핵물질도 본체는 미궁 속에 있어 여전히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 성연재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