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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1933년 창간 기감 (기독교세계) 지령 1100호 감사예배 1933년 창간한(기독교세계)가 지령 1100호를 맞아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월간 (기독교세계)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이하 기감) 공식 기관지로 개신교 선교 초기부터 교회 현장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 문서선교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은 예배에서 "감리교회가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지켜져 온 것은 감리교회를 이끌고 지켰던 교역자와 성도들이 있었다."며, "이 중심에(기독교세계)가 1100호에 이를 때 까지 시대를 담고, 복음을 담고, 감리교의 핵심을 담고 오늘까지 왔다."고 격려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이어 (기독교세계)가 교회가 위기 앞에 서 있는 시대에 복음의 빛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교세계)는 1933년(감리회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1959년(감리교생화), 1964년(기독교세계)로 제호를 변경하면서 교회와 사회를 향해 화해와 일치의 가치를 전달하는 간행물로 명맥을 유지해왔다. 역사신학자 홍승표 목사(아펜젤러인우교회)는 예배 후 가진 기념강좌에서 "1964년(기독교세계)로 제호를 바꾸면서 '교회로 눈을 뜨게 하고 사회적 책임을 힘차게 대변한다'고 미래의 나아갈 길을 밝혔다"며, (기독교세계)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저널리즘의 실천을 통해 교회와 세계, 신자 개인과 사회 사이의 간극을 좁혀야 한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또, "한국교회가 사회 속의 어두운 현실과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자리를 늘 마주볼 수 있도록 경종을 울려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기독교세계)를 펴내는 도서출판 KMC 김정수 사장은 "더 깊은 고민과 실천으로 감리교회가 웨슬리 정신으로 하나되고, 이 사회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사명을 감당하게 돕는 작은 마중물이 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기독교세계) 지령 1100호 감사예배에는 감리회본부 관계자들과 도서출판 KMC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찬예식과 축하케이크 커팅, 공로패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