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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50320 부모리더십) 남 욕할 때도 저걸로 욕합니다. 남 씹을 때 뭐로 씹어요? "걔는 배려가 없어." "걔는 개념이 없어."는 '지혜' "배려가 없어."는 '사랑' "무례해. 염치가 없어." '정의' "사기꾼이야." '성실' 자, 이 다섯 가지가 아니고서는 남을 욕할 수도 없어요. 우리는 다 양심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남 욕할 때는 양심으로 욕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남들도 공감해 줄 거라는 걸 알아요. 자, 이거 가지고 철학을 한번 해보세요. 왜 나는 '인의예지(仁義禮智)'를 가지고 남을 욕하고 있는가? 그냥 내가 싫다고 욕하면 되는데. "나 그냥 쟤 보기 싫어!" 이 말은 공감을 못 얻는다는 걸 알아요. 이건 욕심이거든요. 그냥 혼자의 편견이잖아요. 양심으로 해야만 남들이 공감해 줍니다. 남들도 양심이 있기 때문에, 보편적인 어떤 지지를 얻으려면 우리는 양심적이어야 해요. 아무리 마음에 안 드는 연예인이나 정치인도 욕을 바로 하면 안 돼요. 기다려야 돼요. "한 번만 걸려라." 하고 기다리다가 언제 욕을 하면 돼요? 언제 욕할 권리가 생겨요? 악플을 달 권리가 생길 때가 있어요. 인의예지 어길 때. 그때는 만국민이 다 욕하기 때문에, 그때 욕하는 거는 정당한 게 돼요. 재미있죠? 악플 하나에도 철학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욕심을 보태서 문제죠. 정당한 지적만 하고 말아야 하는데, 원래 네 눈빛이 안 좋았다느니, 이제 자기의 평소의 욕심을 막 집어넣으면, 같이 욕하다가, "이건 아니지." 하게 돼요. 재미있죠? "이건 아니지." 하는 선도 딱 어디서 나옵니까? "내가 당사자라도 그런 욕은 듣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귀신같이 우리는 양심을 가지고 우리 삶을 계산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미있죠? 이거 한번 생각해보시면, 오늘 이것만 얻으시면 돼요. "몰라!"랑 '양심', "몰라!" "괜찮아!"와 '양심'만 얻으시면 인문학의 알짬을 취하시는 거예요.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