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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금천구청역 복합 개발 본격화

【 앵커멘트 】 금천구의 숙원사업인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이 가시화됐습니다. 올 8월 개발을 맡을 민간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이르면 올해말 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엄종규 기잡니다. 【 기자멘트 】 지난 1981년 건립된 금천구청역 40여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시설 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수년 전부터 복합개발이 추진돼 왔는데, 최근 민간사업자 공모가 시작되면서, 사업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 인터뷰 】 유성훈 금천구청장 【 기자멘트 】 계획대로 오는 2025년 복합개발이 마무리되면 금천구청역에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230세대의 행복주택이 들어섭니다. 여기에 상업과 업무 그리고 문화 시설도 들어서 복합기능을 갖춘 새로운 금천구청역으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유성훈 금천구청장 【 기자멘트 】 구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과 함께 현재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진행 중인 종합병원 개발 역시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끝) #금천구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email protected] ☏ 제보문의 : 02-4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