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의사소통 방법은? | 보이는 언어! 대체 의사소통 AAC | 지식채널e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스티븐 호킹의 의사소통 방법은? | 보이는 언어! 대체 의사소통 AAC | 지식채널e

또 하나의 의사소통법 AAC(보완 대체 의사소통) 천재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루게릭병으로 시한부를 선고 받았다. 루게릭병이란 몸속의 운동 신경 세포가 차례로 파괴되어 전신이 뒤틀리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걷기, 말하기, 먹기 숨쉬기도 어렵다.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두 손가락뿐이었던 스티븐 호킹은 어떻게 연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을까? 스티븐 호킹이 사용했던 것은 AAC(보완 대체 의사소통)의 한 종류인 음성 합성기였다. AAC란 선천적, 후천적 장애 등 다양한 이유로 말로 의사소통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여러 형태의 의사소통 방법을 말한다. 그 종류로 제스처, 수화, 그림판, 태블릿PC, 음성 합성기 등이 있다. 스티븐 호킹은 병의 진행에 따라 처음에는 손가락을 사용하고 나중에는 눈썹의 움직임이나 뺨의 움직임, 마지막에는 동공 추적을 통한 음성 변환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였다. 누군가에게는 말이 보이는 세상이 필요하다. 의사소통은 인간의 기본권이며 그렇기에 어디에서나 통해야할 것이다. 그 권리를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AAC(보완 대체 의사소통)에 있다. 또 하나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AAC # 의사소통 #스티븐호킹 #언어장애 ▶️ 프로그램 : 지식채널e - 제 말 보이세요? ▶️ 방송일자 :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