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쌈채소로 3~4억 수입”…스마트팜으로 부농꿈 결실 / KBS 2022.02.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스마트팜으로 채소를 재배해 대기업 임원 부럽지 않게 부농의 꿈을 이뤄가는 농민이 있습니다. 스마트팜이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전국에서 확산되고 있는데요. 초기투자비 부담만 덜해진다면 더 많이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넓은 하우스 안에 샐러드용 채소가 가득합니다. 컴퓨터가 제어하는 최적의 환경에서 병충해없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 조절에서 물과 비료 공급까지 모든 환경을 컴퓨터가 제어하는 스마트팜입니다. 3년에 걸쳐 운영기술을 배워 지난해 가을 모종을 심었는데, 수확량이 기대 이상입니다. 최적의 생육환경에 양액재배로 병충해 발생이 없다 보니 수확량이 토경재배 방식에 비해 2배에서 3배 가량 많습니다. 반면 농사 경비는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무농약에다 양액재배에 사용한 물을 재활용하고, 인건비도 덜 들기 때문입니다. 3천 3백㎡를 기준으로 토경방식에 비해 5배 이상 많은 연간 3~4억 원의 소득이 기대됩니다. 정부보조금을 빼고 5억 원 정도의 순수 투자비를 1년여 만에 회수하는 셈입니다. [강도석/스마트팜 운영 농민 : "토경에서 했을 때 1만 평 정도 했을 때도 그 수입이 안 나왔는데,이걸 해가지고 이뤄내는 거죠."]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스마트팜이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는 있지만, 3.3㎡에 최소 50만 원 이상 초기 투자비가 들어 선뜻 뛰어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족경영방식으로 비용을 줄이고, 정부보조금을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장원/충남 부여군 농업정책과장 : "보조금 비율을 70% 정도로 상향을 시켜서 농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판단이 듭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위기 대응 면에서도 스마트팜 확대가 시급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준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