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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식품 의약국, FDA가 이른바 '여성용 비아그라'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시판 허가를 받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성용 비아그라’로 불리는 핑크색 알약, '애디'. 이 약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에 작용하는 성 기능 촉진제입니다. [백혜리,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내분비내과장]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은 교감 신경계의 대표적인 호르몬으로 성적 충동과 흥분을 일으키고 세로토닌은 오히려 억제하는 반대 작용을 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애디의 성분인)플리반세린이라는 물질이 성욕을 자극하고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약리적인 작용을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방 대상은 성욕 저하 장애나 성욕 감퇴 등을 겪는 폐경기 전 여성입니다. 한 달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약을 먹는 동안 음주나 항진균제, 피임제도 피해야 합니다. 그동안 '애디'는 임상시험 결과 부작용이 발견돼 지난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나 FDA 검증대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 달 전, FDA 자문위원단이 부작용 개선을 전제로 판매 승인을 권고했고, 우여곡절 끝에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FDA는 이 약이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적지 않은 만큼 여러 전제 조건을 달았습니다. 우선 의사가 약을 처방하기 전, 온라인 인증테스트를 통해 부작용을 숙지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또 설명서에는 술과 함께 복용하면 혈압이 위험한 수준까지 떨어진다는 경고 문구도 넣도록 했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여성용 성욕 촉진제 '애디'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신경은 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