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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 CBS와 미래목회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희망 목회 현장을 찾아서'. 오늘은 세 번째로 미자립 교회 목회자를 돕는데앞장서고 있는 상계감리교회를 찾았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감리회 선교국이 지난 2010년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지난 10년 내 개척한 교회 10곳 중 7개 교회가 미자립 교횝니다. 약 5만 여 개의 한국교회가 있지만,이중 4만 여 교회는 미자립 교회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의 어려움은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둘째치고라도교회를 성장시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지기 일쑵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상계감리교회는 매년 2월, 이런 상황에 놓여 있는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목회 코칭 세미나를 엽니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약 3천 교회 목회자가 코칭을 받았고,이제는 입소문이 나 세미나에는7백 여 명의 목회자들이 상계감리교회를 찾습니다. 박해신 목사 / 전주 동행하는교회 "제자훈련과 소그룹이 제일 힘들었는데,세미나에서 많이 배워서 가길 원합니다." 상계감리교회는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에게 코칭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도 주고 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제비뽑기로 30여 개 교회를 뽑아매달 10만 원의 후원금과20여 만 원 상당의 전도 용품을 전달합니다. 또 한 달에 한 번 미자립 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설교 세미나를 하고,상계감리교회 교인들이 직접 해당 교회를 방문전도 행사를 갖기도 합니다. 한 번의 세미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꾸준히 관계를 맺으면서 노하우를 전수하고,교회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서길원 목사 / 상계감리교회 "가장 큰 성과는 목회자들이용기를 얻었다는 것이죠. 목사님이 살아나야 교회가 살아난다, 이런 용기를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죠." 상계감리교회가 미자립 교회 목회자를 코칭하는 이유는 목회자가 살아야교회도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서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위기의 이유는양극화 현상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대형교회는 몸집이 점점 커지고,작은 교회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한국교회의 진정한 위기라는 겁니다. 서길원 목사 / 상계감리교회 "성장과 부흥은 분명히 다르죠. 부흥은 리바이벌이면 하나님 생명이들어가는 게 부흥이고, 성장은 숫자가 늘어나는 건데.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성장과 부흥을 착각했죠." 상계감리교회는 앞으로 목회자학교를 만들어 목회자들의 평생 교육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