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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의 건물 외벽과 바닥이 붉은색 래커로 쓴 글씨로 도배됐습니다. "성범죄자 OUT", "서울여대는 룸살롱이 아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다른 건물에는 바닥에 학과 점퍼가 깔렸고 근조 화환들이 세워졌습니다. 서울여대 학생들의 시위는 지난해 학교 내 성비위 의혹으로 징계를 받았던 교수가 내용을 알린 학생들을 고소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여대는 지난해 7월 인문대학 A 교수가 학생들을 성희롱,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피해 학생 : 가까이 오시더니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고 끌어당기듯이 안으시면서 귓속말을 하시고. 불쾌함보다 무서웠어요. 일단 교수님이라는 그런 지위와….] 학생들은 징계 조치가 미흡하다고 항의하며 학교의 공개 사과와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등을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여왔습니다. 이에 A 교수가 대자보를 게시한 학생들을 명예훼손으로 지난달 경찰에 고소하자 학생들의 시위는 격화됐습니다. [김지은/서울여대 학생 : (경찰에) CCTV 화면을 제공하면서까지 학교에서 도움을 준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학생을 보호해야 될 학교가 학생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는….] 현재 A 교수는 강의를 녹화 강의로 돌리고 학교에는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서울여대 총학생회 등은 학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서 앞에서 집회도 열 계획입니다. 학교 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이번 사태 해결 방안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내 공공 시설물을 훼손한 것에 대해선 규정에 따라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78346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서울여대 #성비위 #성추행 #성희롱 #교수 #대자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