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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에 천4백여 점 기증 피카소와 모네 작품 처음으로 확보 문화체육관광부 "수장고 부족…미술관 건립 검토" 대기업 일가 예술품 기증 활성화 기대 [앵커] 이번에 삼성 일가의 기증 규모 2만 3천여 점은 사상 최대 규모여서 정부 수장고가 부족할 지경인데요. 정부는 앞으로 예술품 기증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미술관 건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 일가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작품은 천4백여 점, 현재 미술관 소장품 수의 17%에 해당합니다. 양뿐만 아니라 한 점도 없던 피카소의 작품과 모네 그림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2만천여 점도 기존 소장품의 5%가 넘는 규모입니다. 특히 지역 미술관의 반가움이 큽니다. [최은주 / 대구미술관 관장 : (이인성 작품) 12점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이인성의 정물, 인물, 풍경까지도 대구미술관이 연구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거든요. (대구미술관이) 이쾌대 작가를 작품을 통해서 연구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방대한 규모의 기증으로 정부는 국립기관의 수장고도 부족한 상황이라며 새 미술관 건립 검토에 나섰습니다. [황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근현대미술관으로 이렇게 카테고라이즈(분류)할 것이냐, 아니면 기증자의 컬렉션 중심으로 분류할 것이냐, 이런 부분들은 지금 즉답하기는 어렵고….] 이번 기증은 사적 영역에 있는 예술품이 대규모로 사회에 환원된 첫 사례입니다. 문화계는 자체 사립 미술관 운영에 치우친 대기업의 기증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3개 지역 박물관을 거느리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그리고 문화재청의 올해 유물과 작품 구입 예산은 138억 원에 불과해, 다 합쳐도 김환기 '우주' 작품 한 점밖에 못 사는 게 현실입니다. 문체부는 또 미술계 숙원인 물납제, 즉 현금이나 주식 대신 예술품으로도 세금을 낼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재정 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