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와인꿀팁]와인에서 향이 잘 나지 않을 때, 대처방법 | 왜 오픈하고 30분 기다리라고 할까? 와인 에어레이션(aeration)과 브리딩(breathing) #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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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공기를 접촉시켜 향을 풍부하게 하는 것을 '브리딩(breathing)' 또는 '에어레이션(aeration)' 이라고 합니다. 와인에 산소를 노출시켜 향을 변화시키는 것이죠. 그러나 와인을 열어 놓기만 해서는 와인이 산소와 많이 만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와인 병목 크기 만큼만 와인이 산소와 만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브리딩을 할 때는 와인 잔에 옮겨서 스월링을 하거나 디켄터에 옮기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에어레이션으로 향이 변하는 이유는 와인 안에 무게가 서로 다른 향 분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향 분자는 즉시 휘발되지만, 무거운 분자는 바로 휘발 되지 않습니다. 무거운 분자는 산소와 접촉할 때 점점 가벼워 집니다. 와인이 브리딩이 필요한지 아닌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와인이어도 보관 상태에 따라서 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첫 잔을 오랫동안 마시며 상태를 파악합니다. 처음에는 브리딩 없이 시작하여 맛보고 이후 스월링 해서 변화를 파악하고, 맛있다고 생각돼도 더 브리딩을 하면서 산소에 노출시켜 봅니다. 그렇게 첫 잔으로 디켄팅을 할지 안할지 정합니다. 물론 공부를 많이 하고 경험이 쌓이다보면 품종별로 디켄팅을 해야 하는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을 알 수 있고 빈티지에 따라서 얼마만큼 디켄팅을 해야 하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정확한 것은 첫 잔을 통해 와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겁니다. 와인이 상해서 향에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에어레이션을 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드시지 마시고 환불 받으시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상한 와인은 향 분자의 무게의 문제가 아니라 향 분자 자체에 결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