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재택플러스] "범인 지목"‥곤충이 한다! (2022.05.19/뉴스투데이/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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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곤충이나 벌레..하면 하찮은 미물로 취급되어 왔죠. 그런데 이 곤충이 경찰 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리포트 ▶ [검법남녀 시즌1 10회] "구더기 하나 가지고 와서 무죄?" "시신도 썩으면 거짓말하고 사람도 거짓말하는데 구더기는 거짓말 못해" 시신에서 발견된 구더기로 살인 사건에서 억울하게 용의자로 몰린 동료 경찰의 무죄를 입증하는 장면입니다. 50시간 이상 지난 구더기라는 사실을 밝혀내 피해자 사망 시점에 이 경찰관은 당직을 서고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입증한 겁니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경찰 수사에 곤충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법곤충 감정실'이 경찰수사연구원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법곤충 감정'은 미국이나 유럽에선 이미 이뤄지고 있는 수사 기법입니다. 특히 곤충 종류별로 온도에 따라 성장 속도가 일정하다는 특성을 활용합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전담 감정실과 인력 부재, 데이터 미비로 수사 활용이 어려웠지만, 2016년 관련 연구에 착수해 한국에 서식하는 주요 파리 3종의 성장 데이터를 구축했습니다. 지난달부터는 '법곤충 데이터'를 본격 축적하고 감정 기법도 고도화해왔습니다. 경찰은 "앞으론 짧게는 하루 단위로 사망 시점을 추정할 수 있어 변사나 노인학대, 동물학대 사건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앵커 ▶ 곤충이 '미래 먹거리'로도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 곤충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 #재택플러스, #구더기수사, #법곤충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