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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감사원이 전국 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 채용 실태 등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고위직 자녀에 대한 특혜채용 의혹이 잇따르자 감사를 실시한 건데요. 이 과정에서 친인척 채용은 '전통'이라며 선관위는 '가족회사'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장효인 기자입니다. [ 기자 ] 중앙선관위와 인천선관위는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지낸 A씨 자녀를 채용하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결원이 없는데도 경력 경쟁채용 인원을 배정한 겁니다. A씨 자녀에게 유리한 채용 조건을 만든 것은 물론, A씨와 함께 근무한 적 있는 사람들로만 시험위원을 꾸렸습니다. 감사원은 서울선관위를 포함한 7개 시도선관위에서 이같은 특혜 채용과 점수 조작, 증거 은폐 등을 적발했습니다. 2013년 이후 모두 167차례 경쟁채용이 실시됐는데, 이 과정에서 662건의 규정 위반이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북선관위의 한 계장은 전 선관위 직원의 자녀가 응시자격을 갖추지 못한 채 지원했는데도, 서류전형 위원에게 합격을 유도하고, 다른 응시자는 '자격이 안 된다'며 불합격을 유도했습니다. 전남선관위에서는 면접시험 외부 위원들이 귀가하자 평정표를 임의로 작성해 전 사무총장 자녀 등 6명을 합격시켰는데, 이들 중 4명이 추후 절차에서 탈락했습니다. 특혜 채용 관련자는 감사 과정에서 "과거 선관위가 경력직 채용을 할 때 믿을 만한 사람을 뽑기 위해 친인척을 채용하는 전통이 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일부 선관위 인사담당자들은 선관위를 '가족회사'로 지칭하기도 했다고 감사원은 전했습니다. [김진경/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장] "중앙선관위는 인사 관련 법령과 기준을 느슨하고 허술하게 마련했고, 가족 채용 등을 알면서 안이하게 대응했습니다. 국가공무원법령을 위배해 채용하도록 불법·편법을 조장하기도…" 또 강원선관위의 한 과장급 직원이 무단결근 100일, 허위 병가 81일을 모두 정상근무로 처리해 3,800만 원을 과다 수령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이번에 적발된 32명에 대한 합당한 조치와 철저한 인력 관리를 요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감사원 #선관위 #채용비리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