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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지자체는 청년층 한 명, 한 명이 소중한데요. 양구군이 청년농 유입을 위해 최첨단 스마트팜을 만들고 주거시설도 제공하기로 해 눈길을 끕니다. 이유진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빨갛게 잘 익은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딸기꽃을 솎아 내는 손길이 분주한 온실. 양구군이 300억 원을 투자한 임대형 스마트팜입니다. 축구장 6개 크기인 4ha 규모입니다. [김재현/스마트팜 입주 농민 : "10월에 아무래도 흐린 날이 많아가지고 잎장 수가 한두 장 정도 빠졌는데, 그걸 감안해도 저희가 시설이 좋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더 잘 되고."] 휴대전화를 통해 온도와 습도, 채광까지 조절 가능한 최첨단 시설입니다. 스마트팜에는 이 지열 에너지 시설이 설치돼있어 난방비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상 기후에서도 안정적인 냉난방이 가능합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덕분에 딸기 생산량도 일반 농가 대비 1.5배 늘었습니다. 지자체는 지역에 정착할 '사람'을 불러 모을 수 있고, 청년농은 초기 시설 투자 부담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는 토마토 재배도 시작합니다. [박동훈/양구군 스마트농업TF 팀장 : "청년농이 양구군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농 육성을 통해 양구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양구군은 스마트팜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청년 농민 14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주거시설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지자체들이 과감한 시설 투자로 청년 인구 유입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