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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인 척' 여자친구 줄줄이 등친 가짜 증권맨 [연합뉴스20] [앵커] 증권사 가족만 투자하는 펀드가 있다며 여자친구들을 속인 가짜 증권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들은 결혼할 사이라고 믿고 선뜻 돈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삼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4년 말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회사원 37살 A씨를 만난 32살 엄 모 씨. 자신을 서울 유명 사립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계열 증권사 직원이라며 사원증까지 보여주며 환심을 샀습니다. 두 사람은 자연스레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엄 씨가 증권사 가족만 투자하는 펀드가 있다며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투자금의 50% 가까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한 겁니다. A씨는 결혼할 사이라고 믿고 100여차례에 걸쳐 1억7천여만원을 건넸지만 모두 가짜였습니다. 엄 씨의 사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2월과 10월에도 결혼을 전제로 만난 여성 두 명으로부터 잇따라 50여차례에 걸쳐 5천만원 가까이 갈취했습니다. 엄 씨는 고급 외제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강남에 고급 아파트가 있다고 속였지만, 실제는 대학교 중퇴 학력에 찜질방에서 생활했습니다. [박경란 / 서울 구로경찰서 경제3팀장] "외제차량을 번갈아 가면서 타고, 10억원의 잔고가 찍힌 통장거래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어서 돈 많은 부잣집 아들로…" 경찰은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의 경우 철저하게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당부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