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현장연결] ‘범죄 배후’ 회장 행방 묘연…지금 캄보디아는? [9시 뉴스] / KBS 2025.10.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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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웬치, 범죄단지를 실질적으로 운영해온 것으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 중국명 태자 그룹에 대해 최근 미국과 영국이 제재 방침을 밝혔는데요, 캄보디아 현지에서 이 그룹의 회장이 최근 잠적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정윤섭 특파원, 태자그룹 천즈 회장의 행방이 묘연하다, 이게 무슨 얘긴가요? [기자] 네, 천즈 회장의 실종설 또는 잠적설, 캄보디아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저희 취재진이 오늘 태자 그룹의 지주사가 있는 건물, 즉 본사 건물을 찾아가봤습니다. 경비가 삼엄해 차량 안에서 일대를 촬영했는데, 건물 외벽에 붙어 있던 간판이 떼어진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과 비교해보면 선명하던 그룹 로고가 사라지고, 지금은 받침틀만 남아 있는 겁니다. 인근 태자그룹이 운영하는 대형 쇼핑몰에도 가봤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건물 외벽의 대형 간판이 철거돼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미국이 태자 그룹에 대해 140여 건의 제재와 함께 천즈 회장을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또 영국이 제재 대상에 올린 영향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30대 후반인 천즈 회장은 중국인 출신으로, 캄보디아 국적과 함께 귀족 칭호까지 얻은 뒤 캄보디아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인물입니다. [앵커] 캄보디아에서 납치돼 고문 등으로 숨진 한국인 대학생에 대한 부검이 내일 진행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8월 보코 산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에 대한 부검이 내일 실시됩니다. 박람회에 간다며 캄보디아에 왔다가 납치 감금된 뒤 고문 끝에 숨진 박 씨의 시신은 현재 이곳 프놈펜에 있는 턱틀라 사원에 안치돼 있는데요, 내일 오전 9시 이곳에서 한국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의 공동 부검이 실시됩니다. 이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의와 수사관 등 7명이 오늘밤 이곳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부검을 마치는 대로 화장 등 절차를 거쳐 박 씨의 유해를 신속히 국내로 송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강성주/화면출처:구글 어스 스트리트뷰/촬영:KEMIN/통역:NICHMON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캄보디아범죄단지 #태자그룹프린스그룹 #태자그룹천즈회장 #천즈회장실종설 #사망대학생부검 #한-캄공동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