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마네킹처럼 있어"…SNS로 보험사기 가담자 모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마네킹처럼 있어"…SNS로 보험사기 가담자 모집 [뉴스리뷰] [앵커] SNS에서 쉽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사회 초년생들을 현혹해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극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순히 가담했던 이들 중 일부는 '피라미드 형태'로 보험사기를 설계하기도 했는데요. 가담자만 300명이 넘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SNS에 올라온 구인광고 글입니다. 조건을 따지지 않고 용돈을 벌 수 있다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글을 보고 연락한 이들은 대부분 20대 사회 초년생들. 보험사기 모집총책 23살 A씨 등은 이들을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 차량에 태웠습니다. 일명 '마네킹'입니다. [박대수 / 부산지방경찰청 팀장] "경찰이나 보험사에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을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타인의 명의를 빌리거나 동승자를 모집해서…" 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 사고를 내고 무리한 합의금을 요구했습니다. [보험사기 피해자] "한 사람 앞에 400만원, 500만원하면 3~4명이면 돈이 얼마야. 벌금 영수증이 나왔더라고요. 150만원. 그 돈도 옆에 사정해서 구해서…" 이들이 보험회사로부터 뜯어낸 금액은 모두 11억3,000만원. 협박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보험회사 관계자] "4~5명이 동일한 병실에 입원하면서 문신이나 강압적인 말투, 조직폭력배 같은 행동을 하면서 보상담당자들을 심리적으로 압박…" 10만원~20만원을 벌기 위해 동승자로 가담한 인원은 284명. 이들 중 일부가 범행을 모방해 보험사기 설계자로 나서면서 가담자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경찰은 주범 18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보험사기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