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묘법연화경 방편품 제2 (1)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법화경) 묘법연화경 방편품 제2 (1)

이시세존 (爾時世尊) : 그때 석가모니세존께서 종삼매안상이기 (從三昧安詳而起) : 편안히 차분하게 (무량의처)삼매로부터 일어나시어 고사리불 (告舍利弗) : 사리불에게 이루시되 제불지혜 (諸佛智慧)는 : “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심심무량 (甚深無量) : 심히 깊고 헤아릴수 없으며 기지혜문 (其智慧門) : 그 지혜의 문은 난해난입 (難解難入) : 이해하기도 어렵고 들어가기도 어려워 일체성문벽지불(一切聲聞辟支佛) : 일체의 성문과 벽지불은 소불능지 (所不能知) : 능히 알 수 없느니라. 소이자하 (所以者何) : 왜냐 하면 불증친근백천만억무수제불 (佛曾親近百千萬億無數諸佛) : 부처님은 일찌기 백천만억의 무수한 모든 부처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면서 진행제불무량도법 (盡行諸佛無量道法) : 모든 부처님의 무량한 불도와 불법을 모두 수행하여 닦아 용맹정진 (勇猛精進) : 용맹하게 정진하여 명칭보문 (名稱普聞) : 그 명칭이 널리 알려졌으며 성취심심미증유법 (成就甚深未曾有法) : 심히 깊은 미증유법을 성취하였으므로 수의소설 (隨宜所說) : 마땅한 바의 근기따라 설법하시는 그 취지는 의취난해 (意趣難解) : 이해하기 어렵느니라. 사리불 (舍利弗) : 사리불이여 오종성불이래 (吾從成佛已來) : 내가 (40여년전 보리수 아래서 정각을 이루어) 성불한 이래로 부터 종종인연 (種種因緣) : 가지가지 인연과 종종비유 (種種譬喩) : 가지가지 비유와 광연언교무수방편 (廣演言敎無數方便) : 무수한 방편으로 가르침을 널리펼쳐 인도중생 (引導衆生) : (소승과 대승근기의)중생들을 인도하여 영리제착 (令離諸著) : 모든 집착으로부터 떠나도록 하였으니 소이자하 (所以者何) : 그 까닭이 무엇인가하면 여래방편지견바라밀 (如來方便知見波羅密) : 여래의 방편바라밀과 여래의 지견바라밀을 개이구족 (皆已具足) : 빠짐없이 모두 이미 족히 갖추었기때문이니라. 사리불 (舍利弗) : 사리불이여 여래지견 (如來知見) : 여래의 지견은 광대심원 (廣大深遠) : 넓고 크고 깊고 멀리 다다르니 무량무애 (無量無礙) :4무량심과 4무애지와 역무소외 (力無所畏) : 10력과 4무소외와 선정해탈삼매 (禪定解脫三昧) : 선정과 해탈과 삼매에 심입무제 (深入無際) : 가이없는 곳까지 심히 깊이 들어가 성취일체미증유법 (成就一切未曾有法) : 미증유(일찍이 있지않은) 일체의 모든 법을 성취하였느니라. 사리불 (舍利弗) : 사리불이여 여래(如來) : 여래는 능종종분별 (能種種分別) : 중생의 근기에 맞추어 가지가지로 분별하여 교설제법 (巧說諸法) : 모든 방편의 법문을 능히 교묘하게 연설하시되 언사유연 (言辭柔輭) : 말씨는 부드러우며 열가중심 (悅可衆心) : 중생의 마음을 가히 기쁘게 해주시느니라. 사리불 (舍利弗) : 사리불이여 취요언지 (取要言之) : 주요한것만을 취하여 말하면 무량무변미증유법 (無量無邊未曾有法) : 무량무변한 (방편의 지혜와 진실의) 미증유법을 불실성취 (佛悉成就) : 부처님은 모두 성취하였느니라. 지 (止) : 그만두자 사리불 (舍利弗) : 사리불이여 불수부설 (不須復說) : 모름지기 다시 말할것이 아니니라. 소이자하 (所以者何) : 왜냐 하면 불소성취제일희유난해지법 (佛所成就第一希有難解之法) : 법신여래께서 성취하신 제일 희유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법화경의) 진실한법은 유불여불 (唯佛與佛) : 오직 부처님과 부처님들만이 내능구진제법실상 (乃能究盡諸法實相) : 제법실상을 능히 (궁구하여) 끝까지 다하여 아시느니라. (십여시) 소위제법 (所謂諸法 ) 이른바 제법이란 여시상 (如是相) 이와같은 모양과 여시성 (如是性) 이와같은 성품과 여시체 (如是體) 이와같은 본체와 여시력 ( 如是力) 이와같은 힘과 여시작 (如是作) 이와같은 작용과 여시인 (如是因) 이와같은 원인과 여시연 (如是緣) 이와같은 연과 여시과 (如是果) 이와같은 결과와 여시보 (如是報) 이와같은 응보와 여시본말구경등 (如是本末究竟等) 이와같은 시작과 깥이 궁극의 평등함 이니라 나마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 NamaSaddharmaPundarikaSu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