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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7시 34분인데, 벌써부터 제 뒤로 사람들이 붐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워낙 혼잡한 곳이기는 하지만 최근 특히 더 그렇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직접 타보겠습니다. 열차 안은 이미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돕니다. 특히 출퇴근길 급행 열차 승객은 정원의 두 배가 넘는 구간도 많습니다. [이예나/서울시 양천구 : "내릴 때 튕겨져 나갔다가 운이 좋으면 다시 탈 수 있어요. 못 타면 망하는 거죠."] 네 정거장을 간 뒤 문이 열려도 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한 승객이 간신히 몸은 태웠는데 옷은 끼어버렸습니다. 해도 해도 안돼 황급히 옆문으로 향하지만, ["열차 출입문 닫습니다."] 결국 실패입니다. 서울메트로 9호선은 최근 모든 열차를 4량에서 6량으로 바꾸고, 열차도 3대 더 들여왔는데도 더 혼잡해졌습니다. 문제는 역마다 모두 서는 일반열차는 늘어난 반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급행열차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현지윤/서울시 강서구 : "증차를 많이 시켰다고 하는데, 몇 월달 까지 몇 대를.. 그런데도 항상 항상 이렇게 복잡해."] 실제, 개편 이후 혼잡도가 156%에서 137%로 낮아질 거라는 관측은 완전히 빗나가 오히려 159%로 올랐습니다. 9호선 측은 승객들이 조금 더 일찍 나와서 일반 열차를 타달라는 입장이지만, 승객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조한형/경기도 김포시 : "그렇게는 못 할 것 같아요. 일반은 57분인데 급행은 30분 만에 가니까. 그래서 급행을 타죠."] 메트로9호선 누리집 게시판에는 시간표를 원상복구 하라는 민원이 하루에도 수백 건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9호선 #지옥철 #9호선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