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 서울 근교 여행 (Drone) (Spring flower trip near Seoul) - with poetry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4K]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 서울 근교 여행 (Drone) (Spring flower trip near Seoul) - with poetry

"두물머리" Filming date : 2024. 4. 5. Shooting equipment : MAVIC AIR3 Place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 세미원) Producer : Director Hong [email protected] Copyright ⓒ 여행과 생각 @healingmedi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두물머리 #서울근교여행 #양평여행 양평군 경기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3곳의 군 중 하나로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기초자치단체이다. 근처에 팔당댐이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민들에게는 가평, 여주와 함께 대표적인 교외 휴양 지역으로 인식된다. 군의 상징은 은행나무이며, 군 심볼도 은행잎 모양으로 되어있다. 이는 양평 용문산에 수령이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마의태자가 꽂아놓은 지팡이가 은행나무로 자랐다는 전설이 있다. 두물머리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곳으로, 양수리라고도 부른다. 이곳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져서 한강으로 흐른다. 과거에는 지리적 요충지로서 나루터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다리의 건설로 현재 나루터의 기능은 상실했으며 이후 유원지로 조성되었다. 특히 여름에 피는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나룻배는 조경용으로 띄워놓은 것이며 실제로 운용하지는 않는다. 밀가루 반죽에 연잎가루를 넣어만든 연잎핫도그가 유명하다. 세미원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서, 면적 20만㎡ 규모에 연못 6개를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창포를 심어놓고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은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가도록 조성하였다. 공원은 자연정원은 세미원과 실내 온실인 석창원으로 구분된다. 이용시간 : 09:00~18:00 / 09:00~20:00 (7~8월)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일반 5,000원 / 청소년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