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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리 동네 착한가게를 소개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한 끼 식사

[아나운서] 착한가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소를 말하는데요. 저희 CMB에서는 우리 지역의 착한가게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14가지 메뉴를 만날 수 있는 한식뷔페를 서동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널찍한 테이블 위에 양배추와 주꾸미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하루 점심 손님만 무려 400여 명. 넉넉하게 450인분 넘게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이 완성되기까지 어느 하나 쉬운 과정이 없습니다. ▶ 서동민 기자 / CMB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재료손질이 먼저죠. 오늘 조리장님과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점심 장사가 시작되는 오전 11시 15분까지 정해진 양을 조리해 내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주방은 총 칼 없는 전쟁터입니다. 주꾸미 제육볶음과 생선까스 등 14가지 메뉴를 8,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 김아영 / 착한가게 ‘ㅂ’식당 실장 저희 가게는 대형 식자재 업체로부터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식자재를 납품받고 있어서 손님들에게 10년 이상 적당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 속에 가스비와 전기 요금까지 올라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이지만. 손님들이 집밥처럼 맛있게 먹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껴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 김아영 / 착한가게 ‘ㅂ’식당 실장 오셨던 손님들이 매번 오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요즘 직장인분들이 아침 식사도 거르고 출근하시는데요. 한 끼라도 집밥처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말에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주말에도 가족분들과 같이 오고 싶다는 말씀을 들으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한 끼에 만 원을 넘지 않는 곳을 찾을 수 없는 요즘. 이곳 한식 뷔페는 14가지 메뉴가 매일 변경돼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 서동민 기자 / CMB 8천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단골 손님도 많습니다. ▶ 김경우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점심을 한번 사 먹으면 1만 4천 원 정도 지출되는데 여기는 8천 원에 먹을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 유병태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있습니다. 음식 메뉴가 매일 변경되다 보니까 다양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자주 찾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형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착한가격으로 유지되는 데에는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CMB뉴스 서동민입니다. 🏡신개념 OTT플랫폼 레인보우TV의 이웃이 되어주세요! 🎬내가 보고 싶은 콘텐츠 무제한 PLAY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동네 이야기 🛒 초저가 알뜰상품 득템까지 ! _ ◾레인보우TV 회원가입: https://www.cmbrainbowtv.co.kr/auth/r... ◾레인보우TV 모바일 앱 다운 (안드로이드💫) : https://bit.ly/3A6xg3a ◾레인보우TV 모바일 앱 다운 (아이폰🍎) : https://apple.co/3Yfe6SQ ◾CMB 홈페이지: http://www.cmb.co.kr/ 딥페이크를 악용한 동영상 등의 제작, 판매, 유포, 게시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민형사상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CM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