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송영관 사육사 "푸바오와의 이별, 끝 아닌 행복으로 이어지길" / 연합뉴스 (Yonhapnew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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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송바오 #푸바오 #전지적푸바오시점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기억하세요.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푸바오'라는 것을" 국내에서 판다 푸바오만큼이나 두꺼운 팬층을 가진 송영관 에버랜드 사육사(일명 송바오)는 15일 푸바오를 키우며 느낀 소회를 담은 에세이 '전지적 푸바오 시점'을 내놓았습니다. 송 사육사는 출간을 앞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연합뉴스와 미리 만났는데요. 그는 책을 펴낸 계기에 대해 내년으로 예정된 푸바오의 중국 귀환을 앞두고 많은 팬이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에 파도처럼 휩쓸리실까 봐 걱정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팬들이 "'끝이 아니라 행복이 계속 이어지는 거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책에 담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송 사육사는 이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려한 글솜씨로도 유명한데요, 평생 막노동을 하면서도 책과 글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선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밖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푸바오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어 '눈물 버튼'이라는 별명이 붙은 자작시 '8월의 댓잎은 사랑이어라'도 직접 낭독해 주었는데요, 송 사육사의 속 깊은 이야기부터 독자들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까지 모두 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구성: 오예진 연출: 류재갑 촬영: 김진권 편집: 류정은 허지송 영상: 연합뉴스TV·에버랜드 제공·주토피아 카페·유튜브채널 에버랜드·말하는동물원 뿌빠TV Special thanks to 황정현 #연합뉴스 #푸바오 #판다 #자이언트판다 #러바오 #아이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쌍둥이판다 #송영관사육사님 #전지적푸바오시점 #사육사 #에버랜드 #에버랜드판다 #판다월드 #8월의댓잎은사랑이어라 #송바오 #바오바오 #바오 #바오패밀리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