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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으면 나지 않는 고수 씨앗 심기 : How to plant coriander seeds

산파의 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즐겁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 고수 씨앗은 껍질이 단단하여 그냥 심으면 싹이 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발아율도 낮아요. 작년에 제가 그냥 심은 결과를 보면 두 달 정도 걸려 드문드문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고수 씨앗 심기에 대해 찾아 본 결과 고수씨는 흙과 섞어 밟은 다음 심으라고 하더라구요. ^^ 저는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밟는 대신 유리 그릇으로 바바박 깨서 심어 주었어요. [고수 씨앗 심기 : Plant coriander seeds] 1. 고수 씨앗 깨트리기 지퍼팩에 담아 유리 그릇으로 껍질을 깨줬어요. 모든 씨앗에 균열이 가도록 힘을 주어 바바바박 깨줍니다. 2. 고수는 검고 부드러운 비옥한 땅을 좋아해요. 밑거름을 주고 위에 상토를 채운 후 씨를 뿌리세요. 거름이 뿌리에 바로 닿는 것은 말라 죽을 수도(삼투압 작용으로) 있지만 실험해 본 결과, 고수처럼 비옥한 땅을 좋아하는 식물들은 거름기 많은 땅에서도 마르지 않고 잘 살더라구요. 3. 씨앗의 2~3배 정도 흙을 판 후, 심고 가볍게 흙을 덮어 줍니다. 4. 싹이 날 때까지는 흙에 수분을 유지해주세요. 바싹 마른 상태가 1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자주 물주는 것이 어렵다면 물을 듬뿍 준 후, 낙엽이나 풀 등으로 흙 위를 덮어주세요. 새싹은 힘이 좋아 그것을 뚫고 나오니까요. 아직 영상 찍는 것이 미숙하여 담고 싶은 내용을 다 담지 못했어요. 조금씩 더 나은 영상 보여드릴게요. 즐겁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 음악출처: www.bensound.com & 유튜브 제공 무료 음악 산파의 뜰 블로그: http://circledance.blog.me/ 인스타그램:   / sanpha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