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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패스트푸드는 빠르게 먹을 수 있고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인기가 많지만, 미국 내에서는 학교 급식으로 나와서 오랫동안 사회 문제로 지적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급식비를 더 줄이겠다고 해서 급식 문제가 더 악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급식 배식대에 햄버거와 감자 튀김, 핫도그 등 각종 패스트푸드가 가득합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패스트푸드를 넘어 과자와 초콜릿을 급식으로 제공합니다. (현장음) "형편없어요." "맛없어요." "식감이 안 좋아요." 성장기 급식에 영양이 중시되는 것과 달리 미국 급식은 대체로 패스트푸트식으로 오랫 동안 문제로 지적 받아 왔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1980년대 긴축 정책을 펴 급식을 민영화하고 지원비를 삭감하자변하기 시작한 것이 발단입니다. 여기에 거대 식품 회사들의 로비로 급식에 패스트푸드가 허용되면서 영양가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로비를 받은 의회가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피자를 채소로 분류하거나 조악한 과자 세트를 급식 대용품으로 허가한 게 대표적입니다. 일부 과자 세트는 중금속이 검출돼 급식 대용품 취소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미국 학교들은 트럼프 당선 뒤 급식의 질이 더 안 좋아질 걸 우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부채를 줄이겠다는 명목으로 1조 원에 가까운 급식 지원비를 삭감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린드세이 아길라 / 학교 급식 총괄자 "학생들이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만성 질환 증가로 이어집니다. " 급식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사이, 미국 소아 비만은 1970년대보다 3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MBN뉴스 이상협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범성 그 래 픽 : 정민정 화면제공 : 틱톡 @bernardobarroso_, @la.misskate, 유튜브 @ajplus, @Kiana Docherty @retropond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