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섬유근육통에 대해 알려드립니다-페인랩이 말하는 통증이야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안녕하세요 페인여러분 PAIN LAB입니다 :) 여러분은 혹시 섬유근육통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목, 어깨, 등, 가슴, 허리 등등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 분들이 통증 부위를 각각 치료하다가 이게 평범하지 않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3차병원에 가셔서 섬유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섬유근육통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바는 없습니다만 통증에 대한 지각이상으로 보고있습니다. 이 질환의 환자분들은 중추신경계에 세로토닌의 대사가 감소되어있고 스트레스에 대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 감소 및 자율신경계의 기능이상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섬유근육통(Fibromyalgia)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극심한 피곤함, 전신의 근육통, 전신 관절통, 욱신거림, 뻣뻣함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또한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무기력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호소해도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불편감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혈액검사 X-RAY, MRI, 근전도 등 정밀진단을 시행해도 구조적으로는 특별하게 이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환자분이 “나는 왜 아프지?”, “왜 그럴까?”하면서 치료를 받는데도 통증은 계속있으니까 우울증 및 불안, 건강염려증 등이 동반됩니다. 실제로 연구결과 30%정도에서 정신과적인 질환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기존 통증을 보는 병원에서 일반환자보다 통증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고 호전이 더딜 경우에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아보라고 트랜스퍼하게 됩니다. 제가 아까 이런 증상들은 수치검사나 영상진단 검사로는 진단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했죠? 때문에 류마티스내과에 가면 몇가지 문항들을 체크하고 통증 포인트가 일정수준 이상에 해당될 때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게 됩니다. 사실 아직까지 섬유근육통은 논란이 많은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미국 기준으로 남자의 0.5%, 여자의 3.4% 정도의 비율로 대략 3백만에서 6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이 섬유근육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유근육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만성통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과정은 (인대, 건, 뼈, 근육 등의 손상)으로 유해자극의 전달입니다. 발목을 삐게 되면 인대와 그 주변 조직이 손상되면서 분비하는 물질중 산성물질이 통증 수용체를 자극 하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주변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어서 그쪽에 압박이나 충격이 오지 못하도록 말초를 민감하게 만듭니다. 둘째과정은 중추신경계가 민감해지고 통증이 오래되면 척수두께를 변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척수 두께가 두꺼워지면 척수 레벨에서 일어나는 반사작용의 강도가 세져서 더 민감하게 됩니다. 세 번째 과정은 통증이 나아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 형성이나 행동제한입니다. 보통 통증이 있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며 행동을 제한하면서 보상체계를 만들게 되죠. 예를 들면 허리가 아플 때 구부리면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까 구부리는 걸 피하게 하고 대신에 무릎을 굽히면서 숙이는 동작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렇게 만성통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3가지 과정을 거치는데 섬유근육통 환자분들은 이 과정이 남들보다 더 심하게 되는거죠. 따라서 다른 분들에 비해서 통증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게 되고 관절 운동 범위에 제한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섬유근튝통의 환자분들은 보통 가족력이 있어서 유전적 요소가 의심되기도 하며, 정신적인 요소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약물치료로는 아미트리프틸린이나 사이클로벤자프린이 가장 높은 근거를 가지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대로 정신적 요소로 무시할 수 없다보니 이 약물은 우울증에 사용되는 삼환계 항우울제입니다. 부작용으로는 입이 마른다거나 부종, 변비, 체중 증가, 집중력 저하와 같은 부작용이 흔하게 발생하며, 심한 경우 자살 충동을 높이기도 합니다. 보통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게 되면 리리카, 심발타(항불안제), 뉴론틴(항경련제)이 섬유근육통에 보통 많이 처반되며 스테로이드인 소론도 정도가 처반이 됩니다. 대부분 소론도를 드시면 초반엔 증상이 괜찮아진다고 하지만 복용이 길어지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스테로이드이다보니 살이 찌고 골다공증의 가능성과 골괴사가 일어날 수 있고 얼굴이 붓는 문페이스 증상과 쿠싱증후군이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약으로 관리를 하다가 부작용이 나오게 되면 다른 치료들을 알아보는데요. 실제 몇몇 의사분들께서는 환자분들에게 한의 치료를 병행하시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한의원 및 한방병원에서는 섬유근육통에 침시술과 추나치료, 한약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섬유근육통에 침시술이 도움이 된다는 해외 논문이 나와있고 실제로 내원해주시는 섬유근육통 환자분께서는 완전한 감소는 아니지만 통증의 빈도나 강도가 주는 단계에서 잘 유지가 되는 편입니다. 침치료의 장점은 불편한 부위를 별다른 부작용 없이 한번 내원시에 모두 치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범위가 너무 넓다면 나눠서 치료해야겠죠. 아까 만성통증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한약 중에서는 세로토닌 가바와 같은 통증 억제물질에 비슷한 기전을 담당하는 한약들도 많이 있습니다. 섬유근육통 환자분들이 쓰신 글들을 보면 결국엔 약이나 치료 등은 개인마다 반응의 차이가 있고 장기적으로는 치료는 끊으면서 유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증을 어느정도 케어할 수 있는 영양제로 대체를 하거나 운동등을 통해 낮은 통증의 레벨에서 유지를 하게되죠. 섬유근육통 치료에 있어서는 의료인의 존재이유는 환자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변분들의 심리적인 지지역시 중요합니다. 환자분 본인도 좌절이나 불안감에 쌓여 있을수록 통증이 더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아플까’ 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통증에 대한 반응들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살짝 민감할 뿐이라고 생각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 힘드실 때는 병원과 한의원의 치료를 병행하면서 본인만의 방식으로 통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지금까지 PAIN LAB 이었습니다 :) #섬유근육통 #만성통증 #Fibromyal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