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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박철우 기자] [기사내용] 앵커) 질병이나 사고로 버려져 갈 곳이 없던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이 서대문구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치료와 보호를 받으며 건강을 되찾은 동물들이, 이제는 따뜻 한 환경에서 다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람을 보자마자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들. 서대문 내품애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유기견들입니다. 얼마 전 들어온 '미니'는 아직 경계를 다 풀지 못했지만, 따뜻한 손길 속에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센터는 단순히 보호에 머무르지 않고 치료와 돌봄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18살이 된 강아지 '밀키'. 앙상한 뼈만 남은 채 쓰레기장에서 발견됐지만 구조돼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되찾아 새 가족 품에 안겼습니다. 입양 가족은 오히려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버려진 개가 아니라, 자신에게 행복을 준 선물이라는 겁니다. 현재까지 입양된 유기동물은 모두 40마리. 유기견 구조 현장을 지켜보다가 직접 입양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신현기 / '시루' 입양 견주] "우연히 구조된 이 친구를 보고 아내랑 저랑 계속 눈에 밟혀서 데려오기로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산책할 때 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만큼 더 부지런하게 되고" 지난해 4월 문을 연 내품애센터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 으로 반려동물 전담 부서를 둔 서대문구가 운영합니다. 구조와 보호는 물론, 입양과 돌봄까지 책임지는 종합 복지공간입니다. 올해 들어온 유기동물은 75마리. 지난해보다 20마리가 늘었고, 입양 건수도 6마리에서 34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백주림 / 서대문 내품애센터] "구조된 유기동물을 치료하고 보호하고서 입양자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입양 지원을 넘어 돌봄 정책도 강화했습니다. 명절과 이사 때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돌봄쉼터에 이어, 갑작스러운 입원이나 장례에도 하루 5천 원으로 열흘까지 맡길 수 있는 상시돌봄쉼터도 운영 중입니다. 새 가족 품에 안겨 눈을 반짝이는 강아지들. 버려졌던 기억 대신 꼬리를 흔들며, 다시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철우입니다. 영상편집 : 김한성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문자: 1670-0035 E-mail : [email protected]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9시 / 11시 / 15시 / 19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