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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기억 속의 들꽃 ■ 작가/윤흥길 ■ 출판/한국문학 ■ 책 소개 안녕하세요. 꿀비 소리 책방에 꿀비소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6.25 전쟁이 터지고 폭격으로 끊어진 만경강 다리 아래쪽 주인공이 사는 마을에 전쟁 중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명선이가 마을에 들어옵니다. 주인공은 명선이를 집에 데리고 오지만, 부모님이 탐탁지 않게 여기자 명선이는 "길에서 놀다가 주웠다"며 주인공 어머니에게 금반지 하나를 주고 얹혀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작가소개 윤흥길작가님은 194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에 단편소설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작품 저서로는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장마」 「묵시의 바다』 『에미』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등이 있습니다. ■ 출판사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가님 ,출판사 등 오디오북 낭독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비지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 꿀비소리책방은 AI음성, 기계음성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낭독과 리뷰를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