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1학년 7명 입학" 서울, 학교 통폐합 가속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서울시 #초등학교 #입학식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화양초등학교. 하지만 오는 6월 졸업식을 끝으로 폐교가 결정됐습니다. "이곳 화양초등학교의 1학년 학생은 7명에 불과합니다. 입학생 수 감소 속도를 생각하면 서울 도심에서도 학교 통폐합, 폐교 소식은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6만6천여 명으로 첫 6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 추이를 살펴보면 전망이 더욱 어둡습니다. 서울지역 출생아 규모는 2016년 7만5천 명 선에서 2021년 4만5천 명, 5년 사이 3만 명이 사라졌습니다. 줄어든 출생아 규모만큼 서울 지역의 학생 수 200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가파르게 늘어가는 중입니다. 2012년 초중고를 합쳐 20개에 불과했던 것이 2021년에는 99개까지 늘어났습니다. 매년 늘어나는 신입생 수 감소로 서울 도심의 학교 통폐합 논의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조대연ㅣ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일단 그쪽으로 사람이 안 가잖아요. 이주를 안 해요. 학교가 없는데 이주를 하고 싶어도 이주를 할 수가 없잖아요. 학교가 마지막 보루입니다. 지역소멸을 막는 마지막 보루가 학교거든요." 향후 출산율이 늘어날 가능성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6만 건에 육박했던 서울지역 혼인 건수는 2021년 3만7천 건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3만 건을 겨우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압도적인 꼴등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그 수치가 나아질 거란 전망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전문가들은 인구 감소가 계속될 경우 학교를 넘어 국내 산업, 부동산까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우리동네 B tv 뉴스'에서 더욱 세세하고 생생한 지역 뉴스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