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피해 막을 장치 없다…부동산 직거래 앱 주의 / SB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최근 직거래 앱을 통해서 부동산 매물을 거래해 보신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은데요.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으로 이용자가 느는 만큼 덩달아 이를 악용한 사기 피해도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최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초 A 씨는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오피스텔 매물을 찾았습니다. 지인을 통해 직거래 앱을 이용하면 수수료가 없다는 점을 듣고, 해당 앱을 통해 매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A 씨 : 아무래도 중개수수료가 없으니까 그런 장점이 크죠. 왜냐하면 한 달 월세 정도 아낄 수 있으니까.] 앱에서 원하는 매물을 찾은 A 씨는 공인중개사라며 접근한 B 씨와 연락을 취해 방을 구경하게 됐습니다. B 씨가 알려준 비밀번호를 통해 방을 본 A 씨는 계약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B 씨는 중개료 대신 보증금 선입금을 요구했고, A 씨는 의심 없이 20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입주일이 다가와 연락해 보니 B 씨는 연락이 되지 않았고, 그제서야 B 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해 사기를 벌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A 씨 : 이제 그쪽에서 보내주는 주민등록증하고 그다음에 등기부등본을 믿었고요.] 심지어 A 씨가 철석같이 믿었던 서류도 모두 조작된 것들이었습니다. 지난 2021년 불과 260여 건에 불과했던 당근마켓 부동산 거래 건수는 불과 3년 만에 6만 건에 육박해 220배 급증했습니다. 거래량은 급증하는 데 반해 거래 과정에서 피해를 막을 안전 장치가 없다 보니 관련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종일/공인중개사 : 이런 일을 당했다고 저희한테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도 최근에 많이 있었고요. 어찌 됐든 그분들은 집을 구해야 하니까 (저희 통해) 집도 구해주신 분들도 많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집값 상승에 따른 중개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부동산 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뒤따르고 있는 겁니다. [강정규/동아대 부동산학과 교수 : 금융적인 것들이 정보가 많이 오픈되면서 직접 거래하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 매매 당사자들이 직접 거래를 많이 선택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수수료를 절약한다라는….] 부동산 직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소비자 보호 장치 마련에 대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영상취재 : 황태철 KNN) KNN 최혁규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33412 ☞[TV 네트워크]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SBS뉴스 #오뉴스 #TV네트워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