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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 제2회 공병호와 함께 하는 여론(의견)조사 [공병호TV]

탈원전 정책 / 제2회 공병호와 함께 하는 여론(의견)조사 공병호TV 후원하기 3333-02-3742998 카카오은행 (예금주 : 공병호) 홈페이지 http://www.gong.co.kr/ 페이스북   / drgongbh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gongbh/?h... 팟캐스트(Soundcloud)   / user-495355797   후원하기(Patreon)   / gongtv   ▼ ▼ ▼ ▼ [여론(의견)조사 보고] ＊＊＊＊＊＊＊＊＊＊＊＊＊＊＊＊＊＊ 기간 : 7월 7일(am9:00)~ 7월 8일(am9:00) ＊＊＊＊＊＊＊＊＊＊＊＊＊＊＊＊＊＊ 방문자 수 : 9,555 회 응답자 수 : 957 명 응답률: 10.01% 여론(의견) 조사 결과: ①반대한다.-----------879 명[ 91.85% ] ② 찬성한다.--------------6 명[ 0.62% ] [베스트 의견] #1.yeong mun 님의 댓글 ① 반대한다. / (1) 국민과 국회의 의견수렴 및 동의를 무시한 즉흥적 정책 (2) 인력 및 기술 유출, 원전에 대한 국가 경쟁력 상실 (3) 2019년 카이스트 원자력 학과 전공선택 0명 사태 발생(기술 속국 우려) (4) 한전 한수원 등의 적자 발생 (지난 2년간 한전 8조 3228억 원 손실 등) (5) 부품 제조업체 86% 경영난(6) 탈원전으로 인한 수주 실패 (UAE 장기 정비계약 수주 실패 등) (7) 태양광발전에 따른 환경오염 및 태양광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사회문제 발생 #2. 정동조 님의 댓글 ① 반대한다 / 일국의 에너지 공급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이면서도 가격 측면에서 생산가격이 낮아야 한다. 전기 소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은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중요하다. 만약 현재의 시점에서 신재생 에너지(풍력이나 태양광 등)가 국가의 에너지 우선 정책으로 된다면 안정적인 공급이나 저렴한 에너지 사용은 불가능하다. 태양광이나 풍력 에너지 기술 발전 수준이 원전을 대신할 만큼 발전된 것도 아닐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를 설치하기란 불가능하다. 문재인 정부는 북방 정책을 염두에 두고(몽골 같은 넓은 평야의 공동 개발) 있는 듯한데 이는 환상일 뿐이다. 일국의 에너지 정책을 충분히 검증되지 않는 기술이나 사용 가능한 상황에 대한 환상에 근거해서는 안 된다. 무능한 문재인 정부는 역사 앞에 겸손을 배우는 자세로 돌아가길 소망한다. #3. 오늘도happy 님의 댓글 ① 반대한다 / (1) 국토도 좁고, 산지가 많아 평지 면적이 좁은 우리나라에 태양광은 적합하지 않음. (2) 태양광 패널 자체가 소모품으로 교체 필요하며 중금속 등 환경오염 우려가 있음. (3) 원전은 경제적일 뿐 아니라 안전성 문제는 원자력 인프라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담보할 수 있음. (탈원전을 촉진하며 원전 돌리는 현재가 더 위험.) (4) 석탄 석유 발전은 미세먼지를 오히려 생성시킴. (5) 탈원전으로 인한 전력 부족으로 중국 일본 등에서 전력을 돈을 내고 사 와야 되면 국가 안보에도 최악의 상황. (에너지 자립 안보.) (6) 빈부 격차 관계없이 모두 써야 하는 에너지 비용의 증가(전기세 인상)는 가난한 가정에 더욱 큰 부담을 지게 됨. (7) 북한은 핵보유국 인정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보이는데, 한국은 원전마저 가동중지시켜 버리면 대한민국은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이 핵보유국 북한의 인질이 될 수밖에 없음.